* 유비.관우.장비 영화보러 가다
유비, 관우, 장비가 생전 처음으로 극장에 갔다.
유비:장비야, 네가 막내니까 매표소 가서 표좀 사와라.
관우:그래, 장비야. 나이 먹은 형님이 갈 수 없잖니, 네가 갔다와라.
장비:알았어요, 형님들….
그런데 장비는 한 시간이 지나도 오질 않았다. 유비와 관우는 걱정이 돼서 매표소 앞으로 가보았다. 그랬더니 장비가 극장을 거의 다 때려부수고 있었다.
유비와 관우:장비야! 이게 무슨 짓이냐?
장비:저 여자가 조조만 할인해준다잖아!
* 엘리베이터 안에서 느끼는 감정
당황:여러 사람과 같이 있는데 방귀가 나올려고 할 때.
다행:먼저 뀐 놈의 냄새가 풍겨올 때.
황당:그 놈의 냄새에 내 방귀를 살짝 얹으려 했는데 큰 소리가 날 때.
기쁨:혼자만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시원하게 한방 날렸을 때.
창피:냄새가 가시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탔을 때.
고독:방귀 뀐 놈이 내리고 놈의 채취를 혼자 느껴야 할 때.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