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트티앤씨(대표 심현대)가 개발, 공급하고 있는 「네오 5D」는 미국 3dFX사의 「부두 밴시」 칩세트를 장착한 고급형 그래픽카드다. 이 제품은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부두2기반 네오 3D 후속제품으로 3dFX사의 게임기능인 「글라이드」와 「오픈GL」을 지원한다.
「네오 5D」는 최대 1천9백20×1천6백의 고해상도를 지원하고 디지털 다기능 디스크(DVD)기능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또 기존 방열판과 별도로 볼베어링 팬을 장착해 높은 열로 인한 에러를 최소화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인증한 최신 드라이버를 제공, 안정적인 환경에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네오 5D」는 화면밝기를 비롯한 디스플레이환경을 소프트웨어적으로 손쉽게 제어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및 드라이버의 설치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바이오스 업그레이드를 위한 1MB 크기 플래시롬과 초당 8㎱의 데이터 처리속도를 갖춘 16MB SG램을 탑재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