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잉크젯프린터시장은 지난해보다 20% 정도 성장된 1백만대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HP를 비롯, 삼성전자·한국엡손·롯데캐논 등 4사가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되며 제품은 중고가형 제품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부분의 잉크젯프린터 공급업체들은 지난해말부터 컬러 잉크젯프린터 보급을 최대목표로 설정하고 포토기술에 기반한 제품에 마케팅의 주안점을 둬왔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사진과 흡사한 출력해상도를 갖춘 컬러 잉크젯제품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디지털카메라·스캐너·인터넷과 연계된 솔루션 형태의 기능들이 대거 채택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컴퓨터를 거치지 않고 바로 문서를 출력할 수 있게 하는 개념의 제품도 발표될 예정이며 팩시밀리복사기프린터가 통합된 제품도 출시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올 상반기까지는 지난해 출시된 제품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중고가형 제품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잉크젯프린터시장은 포토기술에 기반한 고급형 잉크젯프린터가 개인과 소호(SOHO) 시장을 중심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관련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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