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는 영화 등에서 사용하는 35㎜필름으로 촬영한 영상을 고선명TV(HDTV)방송용 영상으로 즉시 전환할 수 있는 디지털TV(DTV)제작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소니가 개발한 DTV제작시스템은 1초당 24프레임의 속도로 촬영한 필름영상을 프레임 수를 바꾸지 않은 채로 주사선 수 1천80선급의 영상으로 전환할 수 있다. 특히 편집·가공할 때마다 영상을 다른 신호로 변환할 필요가 없어 적은 비용으로 필름영상을 HDTV용 영상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또 24프레임으로 촬영한 영상을 그대로 HDTV용 영상으로 전환하는 것은 물론 포맷·컨버터라는 변환장치로 「1080i」「720p」 등 다양한 HDTV용 방송양식으로 간단하게 신호를 변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각기 다른 방식으로 촬영된 영상을 모두 주사선 1080선으로 통일해 편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보관도 할 수 있다.
소니는 이 시스템을 미국 시장에 오는 6월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10분에 로봇 1대씩…'로봇이 로봇 만드는 공장' 가동
-
2
워런 버핏도 “너무 비싸게 샀다” 후회한 기업, 10년 만에 몸값 '대반전'
-
3
“주문량 9000% 폭증”…中 Z세대, 스마트폰도 내려놓게 만든 '이 것' 뭔데?
-
4
[테크 차이나] 볼보, '벤츠맨' 잇단 영입…中 시장 부진 돌파구 찾을까
-
5
토요타가 만든 '가족용 레이싱 카트' 출시
-
6
하루 8시간 '이 자세' 때문에… 어린이 '구운 피부 증후군' 확산
-
7
AI가 100년 난제 풀자…허준이 등 필즈상 25명 '집단 경고'
-
8
투혼? 민폐?…경기 중 대변 실수하며 완주한 하이록스 우승자 논란
-
9
“5G 왜 안 터져”…기지국에 기술자 묶은 주민들
-
10
10년 전 주워온 쇳덩이, AI에 물었더니 “독일제 소이탄, 절대 만지지 마” 경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