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고주파(RF)업계는 연구조합 설립이 화두로 등장, 그 여부에 관심이 집중.
지난해 하반기 이동통신 장비시장이 확대되면서 업체들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가격질서가 깨지고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이중고를 겪은 RF업계는 최근 세계시장에서 단일제품보다는 몇몇 제품을 하나로 묶은 패키지를 요구하고 있어 업체들의 협력이 절실하다는 것.
RF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RF시장이 점차 확대되면서 업체간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어 협조가 그 어느때보다 절실해지고 있다』면서 『현재 몇몇 중견업체들을 중심으로 연구조합 설립 필요성을 인식, 검토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피력.
그렇지만 RF연구조합 설립작업은 회원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그 결성 여부는 이달말쯤 되어야 판가름날 듯.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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