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안전자(대표 안상희)가 운전자용 졸음 운전 퇴치기 세이크를 개발, 본격 시판에 나섰다.
운전석 목받침대에 부착해 사용하는 이 제품은 센서를 이용, 피로를 느낀 운전자가 목받침대에 머리를 대면 자동으로 작동한다.
내장돼 있는 모터가 센서 신호에 따라 진동해 졸음의 원인이 되는 목이나 어깨의 긴장과 피로를 풀어줌으로써 졸음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세이크의 특징이다.
삼안전자는 케이블TV와 백화점의 카탈로그 통신판매 등 지난 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문의(02)523-6847)
<박주용기자 jy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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