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손기락)의 인버터 수출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28일 LG산전은 미국 벤쇼사 및 콜럼버스 맥키넌사와 계약을 맺고 이들 업체에 향후 3년간 각각 1천7백50만달러와 5백만달러 규모의 인버터를 공급키로 하는 등 이달에만 미국 업체들과 2천2백50만달러 상당의 인버터를 수출키로 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인버터는 직류전력을 교류전력으로 변환해 전동기의 회전속도를 일정 속도에서 가변 속도로 바꿔주는 속도제어장치로, 이번에 LG산전이 수출키로 한 제품은 현재 국내에서도 시판중인 「스타버트-iS3」를 비롯한 「스타버트-iG」 「스타버트-iH」 「스타버트-iV」 등 스타버트 시리즈 4개종이다.
LG산전은 이들 제품이 UL·CE 등 해외규격을 만족하는 제품인 만큼 이번 수출을 계기로 미국시장을 비롯한 유럽시장 개척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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