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서평원)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 인근 하타이성 손타이시에서 12만회선급 대용량 교환기(모델명 STAREX-VK) 개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개통식은 LG정보통신 남영우 전무와 베트남통신공사 당딘람 사장, 하타이성 인민위 부위원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과 시험통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개통한 교환기는 LG정보통신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VKK에서 현지환경에 맞게 개발된 12만회선급 대용량 교환기로 LG정보통신은 지난 97년 실시된 국제입찰에서 알카텔·지멘스·NEC 등 외국 통신업체들을 제치고 이 지역에서의 대용량 교환기 공급권을 따낸 바 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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