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코리아(대표 박상열)는 최근 미국 바이코가 개발한 48V계열의 DC/DC 컨버터 24개 모델을 수입,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공급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통신 및 산업용 전원공급장치로 제품별로 전원은 2∼48V, 출력은 50∼5백W가 가능하다. 이 제품들은 또 전류 및 전압 제어방식을 혼합한 공진형 방식의 DC/DC 컨버터로 기존 바이코 제품에 비해 크기가 3분의1 수준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출력 잡음이 적은 특징을 갖고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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