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메이저시스템(대표 박재빈)이 즉석에서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사진카드로 만들어 주는 「즉석 디지털 포토카드 시스템」 공급에 나섰다.
이 시스템은 포토카드 프린터, 펜티엄Ⅱ PC, 디지털 카메라, 디지털 포토카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고객의 사진을 컴퓨터에 저장한 후 원하는 사진을 카드 프린터를 통해 다양한 PVC 사진카드로 만들어 준다. 또 잉크젯 프린터를 이용해 스티커 용지나 일반 종이로도 인쇄가 가능하고 그래픽 이미지를 이용해 다양한 상품개발이 용이하다.
이 시스템은 2개 모델이 있으며 대당 가격은 1천5백만원, 2천만원이다.
이 회사는 즉석 디지털 포토카드 시스템을 현재 전국 약 30여곳에서 운영중이며 소자본 창업자를 대상으로 공급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문의 (02)3486-9882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