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S, 즉석 디지털 포토카드 시스템 공급

 코리아메이저시스템(대표 박재빈)이 즉석에서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사진카드로 만들어 주는 「즉석 디지털 포토카드 시스템」 공급에 나섰다.

 이 시스템은 포토카드 프린터, 펜티엄Ⅱ PC, 디지털 카메라, 디지털 포토카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고객의 사진을 컴퓨터에 저장한 후 원하는 사진을 카드 프린터를 통해 다양한 PVC 사진카드로 만들어 준다. 또 잉크젯 프린터를 이용해 스티커 용지나 일반 종이로도 인쇄가 가능하고 그래픽 이미지를 이용해 다양한 상품개발이 용이하다.

 이 시스템은 2개 모델이 있으며 대당 가격은 1천5백만원, 2천만원이다.

 이 회사는 즉석 디지털 포토카드 시스템을 현재 전국 약 30여곳에서 운영중이며 소자본 창업자를 대상으로 공급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문의 (02)3486-9882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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