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통신장비업체 노키아가 캐나다의 IP텔레포니업체 비엔나 시스템스를 인수했다고 미 「인포월드」가 최근 전했다.
이에 따르면 노키아는 비엔나에 3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의 네트워크장비업체 넷브리지로부터 지분을 모두 인수, 9천만달러에 비엔나를 사들였다. 노키아는 앞으로 양사 장비간 통합기술 지원을 위해 비엔나의 기술진과 함께 기술연구팀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혁준기자 hjjou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브라질서 56m 크리스마스트리 폭삭…3명 사상 [숏폼]
-
7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8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9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
10
日 가상화폐 거래소 폐업에도 북한이?... “4500억 비트코인 유출 정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