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곽치영)은 PC통신 천리안 가입자를 오는 2003년까지 4백50만명으로 늘리고 3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데이콤은 이를 위해 2000년 3백34억원, 2001년 4백38억원, 2002년 4백28억원, 2002년 3백86억원 등 총 1천8백억원을 투자해 시스템을 증설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한다는 내용의 「천리안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내년에는 3백54억원을 투입, 2백만명의 가입자 유치를 통해 1천3백억원의 매출을 달성함으로써 전체 PC통신시장의 35%를 점유한다는 계획이다.
데이콤은 이를 위해 천리안 통신환경을 인터넷 기반으로 전면 개편하고 전자우편·동호회·멀티미디어DB·온라인비즈니스 부문을 활성화시켜 커뮤니케이션·커뮤니티·콘텐츠·커머스 등 4C를 중심으로 한 거대 부가통신서비스업체로 성장할 계획이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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