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비디오> Mr. 머더

 딘 쿤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 영화. 딕 로리가 감독하고 스테판 볼드윈과 줄리 워너가 주연했다. 복제인간을 소재로 해 공포를 자아낸다.

 마티(스티븐 볼드윈)는 딸이 머리를 다쳐 응급실을 찾아간다. 딸의 수혈을 위해 마티의 혈액을 채취하는데 그 혈액 샘플이 미 국방성과 오슬렛 기술연구소의 실험용으로 빼돌려진다. 연구소의 오슬렛은 마티의 혈액에서 DNA를 추출, 마티의 복제인간이자 전사인 알피를 만들어낸다.

 마티와 알피는 서로의 존재를 인지하지는 못하지만 텔레파시를 통해 느낌을 공유한다. 결국 살인무기로 키워지는 알피의 행동방식이 마티에게 전이되기 시작한 것이다. 자기정체성에 대해 혼란스러워진 마티는 갈등한다. 그러던 중 알피가 마티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 <새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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