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이요유전은 최근 미국과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CDR(추기형CD)의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내년 중에 CDR의 생산량을 현재보다 80% 가량 늘어난 월 1천8백만장 규모로 확대키로 했다고 「일간공업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다이요유전은 최근 10% 정도의 생산능력 증대효과를 내고 있으며 내년 중에 자회사인 자쯔후쿠시마(후쿠시마현)에 20억엔을 투자해 생산설비를 보완키로 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브라질서 56m 크리스마스트리 폭삭…3명 사상 [숏폼]
-
7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8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9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
10
日 가상화폐 거래소 폐업에도 북한이?... “4500억 비트코인 유출 정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