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PC관련 업체 미격과기(美格科技)의 일본 판매대리점인 맥뷰는 15인치 액정모니터를 기업체 대상으로 9만9천8백엔에 공급키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14인치 액정모니터의 경우 지난 가을부터 10만엔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되기 시작했으나 15인치 제품이 10만엔 이하 가격에 거래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맥뷰가 이번에 시판하는 제품은 일본 도시바의 15인치 박막트랜지스터(TFT)방식 액정표시장치(LCD)를 채택한 「패널비전 LT541F」로 유니버설 시리얼 버스(USB) 포트 등 최신 접속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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