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터넷업체 야후가 스리콤의 개인휴대단말기(PDA) 팜파일럿에 야후의 다양한 인터넷 콘텐츠를 지원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미 「테크웹」이 최근 전했다.
이에 따르면 야후는 모토롤러의 데이터동기화 소프트웨어(SW)인 「스타피시」를 기반으로 팜파일럿에 야후캘린더, 야후어드레스 등 인터넷 콘텐츠를 무선으로 지원하는 기술 「야후 트루싱크」를 개발, 현재 시험중에 있다.
야후는 이 기술이 팜파일럿 등 이외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아웃룩을 탑재한 소형무선기기에도 활용될 수 있다고 밝히는 한편 소형기기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능을 단순화, 한번의 클릭으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팜파일럿 사용자들은 출장 및 지사 파견시 야후 트루싱크를 통해 일정관리 및 다양한 정보열람 등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정혁준기자 hjjou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브라질서 56m 크리스마스트리 폭삭…3명 사상 [숏폼]
-
7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8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9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
10
日 가상화폐 거래소 폐업에도 북한이?... “4500억 비트코인 유출 정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