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시스템(대표 김창곤)이 크리스마스 카드를 웹브라우저에 담아 보내는 「웹브라우저 크리스마스 카드 서비스(http://www.inditech.com)」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아 내용을 확인한 후 그 카드를 웹브라우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애니메이션과 독특한 캐릭터들을 담고 있는 게 특징이다. 인디시스템은 이 서비스로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플로러를 사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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