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중인 음성인식증권정보서비스(700-3000)를 대폭 개선, 대용량 음성인식시스템으로 교체하여 16일부터 상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음성인식 증권정보서비스는 기존 자동응답시스템(ARS)을 개선, 복잡한 종목별 코드번호를 입력하지 않고 원하는 종목의 명칭을 음성으로 말하면 해당종목의 증권시세가 안내되는 편리한 서비스다.
이번에 교체되는 음성인식시스템은 동시사용 가능인원이 1백20명에 이르는 대용량 시스템으로 코스닥 지수 및 종목별 현재가를 서비스 내용에 추가하여 이용자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한국통신은 이번에 개선된 음성인식 증권정보서비스를 당분간 정보이용료 없이 제공하고 내년초 저가로 증권정보를 제공할 700서비스업체에 시설을 대여, 상용화할 계획이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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