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품질혁신을 적극 유도함으로써 대외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불량률을 1만개 출하제품 중 하나, 즉 1백PPM 이내로 줄인 기업에 부여하는 「1백PPM인증 획득기업」이 이 제도를 실시한 지 4년 만에 5백개사를 돌파했다.
15일 중기청 및 업계에 따르면 지난 95년 8월 경기 안산 소재 자동차 부품업체인 서울차륜공업이 최초로 1백PPM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 8일 컴퓨터 키보드업체인 세진전자가 5백번째 인증을 획득하며 현재 1백PPM 인증기업이 5백4개에 달하고 있다.
한편 중기청은 1백PPM 인증기업 5백개사 달성을 기념, 16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신동오 중기청 차장, 김상하 1백PPM추진본부장 등 산·학 관계자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관련 심포지엄을 열고 전 중소기업 차장인 오영교 산업자원부 무역정책실장에게 1백PPM 품질혁신 유공자 감사패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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