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통합(SI) 전문업체인 LGEDS시스템(대표 김범수)은 최근 대기·수질 오염원을 원격감시하고 예측할 수 있는 환경종합관제시스템 「그린시티」를 개발, 환경정보화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그린시티는 전국 하천·호수의 용존산소량(DO)·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화학적 산소요구량(COD)·총유기탄소(TOC)·페놀·수은 등을 실시간 측정, 분석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대기중 오염물질을 24시간 자동 계측해 중앙센터에 전송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김경묵기자 km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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