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논(대표 김정린)은 자사 복사기를 구매한 일부 고객에게 복사기 구입대금을 돌려주는 「롯데캐논 행운의 골잔치 사은행사」를 개최했다.
롯데캐논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10월부터 지난달 19일까지 자사 복사기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축구장 하프라인에서 골인시키는 모든 고객에게 복사기 구입대금 전액을 환불해주기로 하고 12일 서울·경기·강원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 숭실대학교에서 사은행사를 개최했다.
롯데캐논은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 광주, 28일 부산에 이어 이달 들어 4일 대구, 6일 대전에서 각각 「롯데캐논 행운의 골잔치 사은행사」를 개최해 13명에게 복사기 대금을 환불해주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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