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업무에 정보통신기술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국제 세미나가 개최된다.
통계청은 유엔 통계기구인 ESCAP와 공동으로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통계발전을 위한 신정보기술 활용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아·태지역 24개국, 국제통계기구 관계자가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회의로 최근 급격히 발달한 정보통신기술을 통계작업에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특히 컴퓨터 2000년(Y2k)문제가 통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관련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 검토가 이뤄질 예정이다.
<대전=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