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수출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며, 자칫 내년도 수출전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12일 한국무역협회는 「최근 원화환율 하락에 따른 수출업계의 애로」 보고자료를 통해 원화환율이 지난 10월 이후 지속적으로 떨어져 10일 현재 달러당 1천2백7원까지 떨어졌다며 이는 수출 적정환율인 달러당 1천3백60원에 크게 못미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무협은 수출업체들이 최근 3개월 사이 입은 환차손 규모가 1조9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업체들이 수출상담과 수출시장 개척에서 심각한 곤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구근우기자 kwkoo@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동행노조 “DX 구성원 차별” 비판…'뒷북 집회' 지적도
-
2
美 규제완화 훈풍…비트코인 기지개
-
3
삼성전자, 'EHS 히트펌프 보일러' 다음달 국내 생산 시작
-
4
“4년 늦었는데 벌써 이만큼” 토스뱅크 체크카드, 카카오뱅크 턱밑 추격
-
5
한국강소기업협회 G밸리 지회 개소…백광호 지회장 “기업과 기술·시장 연결해 성장 지원”
-
6
올해 두나무에 2조 베팅한 금융사들 '물렸다'…빗썸도 몸값 반토막
-
7
[ET특징주] 비트코인 다시 1억원 돌파…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자산 테마주 급등
-
8
[ET특징주] 금호건설, 삼성전자 광주 공장 수주 소식에… 주가 오름세
-
9
금리인하요구권, 마이데이터 타고 확산…108개사 참여
-
10
150조 돈보따리에도 주가 못 버텼다…주주환원 '수급 효과' 시험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