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에 흥미와 소질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이 누구나 실질적인 발명활동이 가능하도록 주요 공작기기와 기구를 완비한 일종의 발명학습 종합시설인 「청소년 발명공작교실」이 내년 전국 16개 시·도에 하나씩 추가 설립된다.
특허청은 창의적인 발명 꿈나무를 집중 육성하자는 차원에서 「한국의 빌 게이츠」를 꿈꾸는 청소년 예비발명가들의 직접적인 발명활동을 유도함으로써 발명분위기 확산과 발명생활화를 적극 도모하기 위해 10억원의 예산을 확보, 전국 발명공작교실을 대폭 추가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