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이종수)이 12가지 전기관련 계측·계량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서 실현한 일체형 디지털 집중계량장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10일 LG산전은 전압, 전류, 유·무효전력, 역전력량, 전력수요 등 총 12가지 항목을 계측할 수 있는 디지털 집중계량장치(모델명 GIMAC-215N)를 개발, 내년 초부터 국내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장치는 디지털 보호계전기와 상호 통신 호환성을 갖고 있어 감시시스템 구성이 편리하며 각종 계측량을 중앙감시반에 고속 전송하는 기능도 갖추었다. 또한 3개의 계측량 표시창이 구성돼 있어 계측량 설정 및 확인이 용이하다는 점이 이 제품의 장점이다.
LG산전은 KEMC·IEC 등 국내외 표준규격에 맞춰 제작된 이 제품을 빌딩이나 산업현장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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