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이 디지털카메라용 고체촬상소자(CCD)시장에 본격 참여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IBM은 최근 유효화소수 1백34만개와 2백8만개에 달하는 두 종류의 CCD를 개발하고 지금까지 소니, 샤프, 마쓰시타전기산업 등 일본 업체들이 주도해 온 CCD시장에 진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2백8만화소급 CCD는 최근 소니와 샤프가 선보인 2백2만화소급 및 2백6만화소급 제품에 비해 유효화소수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IBM은 두 제품의 본격적인 생산을 위해 최근 뉴욕주의 공장에 양산라인을 구축하는 등 시장진출을 위한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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