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도연합】 일본 소니그룹의 영화산업 부문인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사는 8일 중저가 영화를 배급하기 위해 새 영화배급사인 스크린 젬스를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니 픽처스는 스크린 젬스가 6개월 뒤 영업을 시작할 것이며 연간 6편 정도의 영화배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존 캘리 소니 픽처스 사장은 새 회사가 소니 픽처스 클래식스사와 컬럼 픽처스사가 취급하지 않는 중저가 영화 배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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