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대표 문영표)가 무인경비업계 최초로 캐릭터를 개발, 7일 공개했다.
황금 독수리를 의인화한 캐릭터인 「키피」는 「지키는 사람」이란 의미의 키퍼(Keeper)에서 따온 캐릭터로 경비업체가 주는 딱딱하고 엄한 분위기를 벗어나 소비자들에게 친근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키피는 기본형을 비롯해 순찰하는 모습, 범인을 제압하는 모습, 인사하는 모습, 안내하는 모습, 태권도 하는 모습 등 5종으로 제작돼 고객의 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캡스의 각종 판촉물과 광고를 비롯, 특히 인터넷 홈페이지(www.caps.co.kr)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