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루슨트테크놀로지스(대표 데이비드 앨런)는 무선랜 외부사용자를 위한 점대점 방식의 고정형 무선랜 솔루션 「Wave LAN/Point to Point 키트」를 7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최장 10㎞ 떨어진 빌딩간의 고속 무선 네트워킹이 가능하며 2.4㎓ 다이렉트 시퀀스 스프레드 스펙트럼(Direct Sequence Spread Spectrum) 무선기술을 채용해 사용자가 전파이용요금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또 번들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WaveMANAGER」를 이용해 네트워크 관리자가 중앙에서 전체 네트워크를 관리할 수 있고 원격진단 툴로 시스템 구성 및 사이트 검증을 용이하게 수행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