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컴퓨터가 개인휴대단말기(PDA)인 「뉴턴」사업을 중단한 지 9개월만에 PDA시장에 다시 복귀한다고 「컴퓨터 리셀러 뉴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애플은 코드명 「P1」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PDA를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애플 독자 운용체계(OS)에 기반한 「뉴턴」과 달리 「맥 OS」의 팜톱용 버전을 채용하는 한편 무선, 원적외선, 셀룰러, 모뎀, 온보드 이더넷 등 통신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이들에 따르면 11인치 LCD화면과 32MB SD램, 2GB HDD를 탑재하는 P1은 1천∼1천2백달러 가격대에 내년 상반기중 공개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또 PCMCIA슬롯과 USB시리얼 포트, 파이어와이어 포트 등을 갖추게 된다.
특히 애플은 무선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신업체들과의 제휴도 추진중이며 초기에는 실리콘밸리와 텍사스 오스틴지역에 한해 무선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들은 애플이 현재 제품을 개발중이긴 하지만 사양이 완전히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설명하면서 셀룰러기능과 관련해서는 원적외선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저가의 셀룰러폰을 이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구현지기자 hjk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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