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이 도입할 예정인 1백20대의 환류식 금전자동출납기(ATM) 공급업체로 (주)효성(대표 조정래)이 선정됐다.
주택은행은 최근 환류식 ATM 신규도입을 위해 효성·청호컴퓨터·에프케이메카테크 등 3개 금융자동화기기업체로부터 입찰제안서를 제출받아 효성을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행의 환류식 ATM 도입대수는 올해 시중은행권으로는 최대 규모이며 액수도 단일 수주건으로는 최대인 40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효성의 금융자동화기기 사업은 올들어 극심한 내수침체가 이어지면서 수출에 주력, 해외부문 매출만 1백억원 가량을 기록했으며 이번 수주로 올 전체매출은 2백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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