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정보통신(대표 구자천)은 소비자가 기존 전화기에 장착하는 원터치버튼을 이용하여 무료로 시내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전화시스템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소비자가 무료전화에 사용하는 원터치버튼(푸시버튼)을 구입해 기존 전화기에 장착하고 이를 눌러 무료전화를 이용할 경우 수신자와 함께 광고전화를 15초간 듣게 하는 시스템이다. 별정통신사업자인 한통정보통신은 LG정보통신과 함께 최근 관련제품의 시판 및 서비스에 나섰으며 이 서비스를 땡큐폰으로 명명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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