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앞으로 각 부처가 입법 및 정책수립시 사전에 국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반영할 수 있도록 인터넷에 가상 공청회장인 「인터넷 정부정책포럼」을 정부대표 홈페이지(http://www.gcc.go.kr)에 개설, 4일부터 전부처로 확대, 서비스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터넷 정부정책포럼에는 법무부·해양수산부 등 27개 중앙행정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통일부의 「금강산 개발사업-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등 국민생활과 직결된 현안 및 입법예고 자료, 대통령 공약사항 및 주요 정책과제를 비롯한 78개 토론주제가 게재돼 일정 기간 동안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내년 중으로 나머지 전 중앙행정기관이 동참하도록 추진하며 토론주제도 새롭게 하는 등 정책포럼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다.
<구근우기자 kwk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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