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가 방송기기 사업의 비용삭감에 착수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전했다.
이 회사는 현재 10종인 프린트기판 수를 3, 4종으로 통합하는 한편 기종에 따라 다른 부품을 공통화하는 동시에 그 수도 20% 정도 줄여 연간 수십억엔을 삭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제품의 설계기간도 종래의 절반 수준인 6개월로 단축할 계획이다.
소니의 이같은 방침은 마쓰시타전기산업과의 치열한 수주경쟁으로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는 데 대응해 비용삭감을 통해 수익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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