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보화에 소외돼왔던 장애인을 위해 「정보화 잔치」가 마련된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조일목) 재활정보센터는 3일 유엔이 제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정보화 촉진을 위한 「제1회 정보패럴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정보검색 경진대회와 장애인복지 종사자를 위한 특별강의, 장애인정보화 촉진 캠페인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시각·청각 장애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특수 보조기기들이 동원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온라인 및 현장 직접참여도 가능해 인터넷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이라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가할 수 있다.
재활정보센터 나운환 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히 인터넷 활용능력 경진대회 차원을 넘어 장애인 정보화의 제반 문제점을 널리 알리고 일반인들의 이해를 도모하고자 하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정보화에 있어서도 소외되고 있는 장애인 복지를 한차원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02)761-3414, 552-3007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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