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 개막

 올해 우리나라 발명·특허계를 총결산하는 「98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이 2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1층 태평양관에서 개막돼 6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특허기술대전에는 발명가·중소기업·대기업·연구소·대학 등에서 신청한 2백67점 중 3차에 걸친 엄정 심사를 거쳐 선정된 96개사 1백3점이 전시되며 이 중 96점이 상을 받는다.

 이날 오후 열릴 특허기술대상 시상식에서는 「디지털 과전류 계전기」를 출품한 삼화기연의 김인석 사장이 특별상인 WIPO 사무총장상을 수상한다.

 또 금상인 산업자원부 장관상은 린나이코리아의 강성모 대표이사 등 14명, 은상인 특허청장상은 개성마그네트 정형 사장 등 30명, 동상인 관련 기관장상은 한국발명진흥회 회장상,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상, 전경련 회장상, 대한변리사회 회장상 등으로 나뉘어 「초슬림전화기」를 출품한 와이티씨통신의 지영천 사장 등 49명이 수상한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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