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화 및 이동전화 선불카드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한국통신, 데이콤, 온세통신 등 기간통신 사업자들은 물론 별정통신 사업자들까지 다양한 선불카드 상품을 선보이면서 시장 선점을 위한 마케팅 경쟁이 불을 뿜고 있는 것이다. 업체별 선불카드 제품 및 사업전략을 알아본다.
「신비로 국제전화 선불카드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대정보기술(대표 김택호)은 24시간 편의점을 선불카드 판매지정점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주요 은행에 자동판매기를 설치, 고객이 즉각 구입해 사용할 수 있도록 유통체계를 구축했다. 인터넷쇼핑몰인 신비몰(www.shinbimall.com)을 통해서도 온라인 판매한다.
장점은 이것만이 아니다. 선불카드에 10%의 프리미엄을 얹어 정액보다 더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구매액 5만원당 1만원권을 보너스로 지급하고 있다. 김 사장은 『고객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값싸게 국제전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게 현대정보기술이 지향하는 목표』라고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은 전체 매출액의 20%를 차지하는 선불카드의 주요고객을 국내 사업자, 일반인 및 주한외국인 등으로 분류, 특화된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인터넷쇼핑몰인 신비몰을 활용, 젊은 20, 30대층을 대상으로 선불카드 영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주한외국인을 타깃으로 한 영업의 경우 국내에 유통되는 외국 매체를 통한 홍보에 주력하는 방식으로 인지도를 키워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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