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가 지난달 시판한 냉장고 신제품인 「미하리반庫」의 주문이 쇄도함에 따라 휴일을 반납하고 생산량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일본공업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도시바는 이 제품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오사카공장에서 지난달에 2일간 휴일 근무를 한데 이어 이달에도 휴일 2일을 반납하고 생산라인을 풀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가 휴일을 반납하면서 냉장고 생산라인을 풀 가동하기는 지난해 4월 소비세 인상을 앞둔 수요 폭주 이래 처음이다.
도시바는 이 냉장고의 판매목표를 월 3만5천대로 잡았으나 이번 휴일 가동에 따라 12월에는 생산대수가 당초 계획에 비해 40% 가량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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