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시스템통합(SI)업체인 SK컴퓨터통신과 또 다른 정보통신 계열사인 대한텔레콤은 12월1일자로 공식 합병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새로운 합병회사는 SKC&C(대표 변재국)로 SI분야를 전담하게 된다.
SKC&C는 이번 통합이 정보기술과 통신기술의 융합이라는 성격을 가짐으로써 정보통신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SI사업과 정보통신 컨설팅사업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경묵기자 km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