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전기통신협의체(APT) 연차총회에서 현 이종순 사무총장이 재당선됐다.
지난 95년 선거에서 당선된 이종순 사무총장은 그동안 아·태지역 전기통신 표준기구를 창설하는 등 폭넓은 리더십을 발휘해 회원국으로부터 좋은 평판을 받아왔다. 이종순 총장은 내년부터 3년간 APT 사무총장으로 근무한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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