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과학기술진흥기금 중 1백50억원을 출자해 신기술사업투자조합(MOST 1호 조합)을 결성, 25일부터 기술집약형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과기부가 자본참여 형식으로 1백50억원을, 한국종합기술금융(KTB)이 1백60억원을 각각 투자, 총 출자금 3백10억원 규모로 설립된 MOST 1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은 앞으로 2004년까지 기술집약형 벤처기업에 출자금 총액의 10% 이내, 투자회사의 주식 또는 출자지분의 50% 이내에서 투자하게 된다. 과기부는 MOST 1호 조합 결성으로 기술력이 우수한 2백여개의 벤처기업이 육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과기부는 내년 중 MOST 2호 조합을 설립키로 했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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