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역전화사업자들이 종합정보통신망(ISDN) 서비스를 전용선처럼 활용할 수 있는 「AO/DI(Always On/Dynamics)」 ISDN서비스를 본격 실시할 계획이라고 미 「PC위크」가 최근 전했다.
AO/DI ISDN은 기존 ISDN과는 달리 신호제어용으로만 사용했던 D채널을 활용해 9.6Kbps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어 전용선 환경에서처럼 전자우편 및 푸시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데이터가 9.6Kbps 이상일 경우에는 최대 1백28Kbps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같은 기술적인 특징으로 US웨스트·아메리테크 등 미 지역전화사업자들은 이 서비스가 향후 ISDN서비스의 핵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고 이 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이들은 전용선을 구축할 여력이 없는 소규모개인사업자(SOHO)를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계획임을 밝히고 있다.
US웨스트는 내년 1·4분기 중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고 아메리테크도 내년 중순경부터 이 서비스를 본격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벨사우스는 현재 한달간 15달러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SBC는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혁준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