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정보시스템(대표 이정희)은 한국컴팩컴퓨터·피시닥스펄크럼과 함께 지식관리시스템(KMS)솔루션의 공급을 위해 협력키로 하고 지난 20일 협력조인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업체의 공동협력 내용은 각사의 제품 및 서비스를 하나로 패키지화해 공급하는 것으로, 시장개척 차원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특별할인가에 판매한다.
3사가 공급할 솔루션은 한국컴팩컴퓨터의 「프로라이언트 서버(800 또는 1600)」와 피시닥스펄크럼의 정보검색엔진인 「서치서버」 및 KMS솔루션인 「날리지네트워크」를 한데 묶은 것으로, 제품판매와 시스템 구축은 삼보정보시스템이 맡는다.
삼보정보시스템측은 『이 패키지는 한시적으로 약 50% 할인된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며 이번 패키지 공급을 시작으로 3사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3441-5373
<김상범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