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대표 강병호)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해외 생산법인의 품질평가 요원들을 부평공장으로 초청, 품질세계화를 위한 「품질평가 눈높이 조정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폴란드의 대우-FSO와 DMP, 우즈베키스탄의 우즈-대우(UZ-Daewoo) 등 5개 현지생산법인의 품질평가 요원 10명이 참여해 자사 공장의 품질평가 기준으로 부평공장에서 생산되는 라노스·레간자 모델의 품질을 평가하고 이를 대우자동차의 품질평가지수와 비교하게 된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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