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텔레콤, 다중채널 라우팅 장비 개발

 통신장비 벤처기업인 다인텔레콤(대표 이경복)이 구내통신망(LAN)을 통한 이더넷으로 연결된 모든 시스템을 중앙에서 제어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다중채널 라우팅장비(모델명 MRCU)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통신전송 속도별로 최대 8개 시스템을 지원하고 포트별 수신상태 및 메시지 송수신 시간을 동시에 출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비동기 시리얼 통신서버 기능은 물론 1개의 전용선이나 국선을 여러사람이 동시에 공유해 사용할 수 있는 라우팅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여러 시스템을 한곳에서 집중 운영 및 제어할 수 있어 원거리에 있는 사무실에서도 시스템 상태를 점검 혹은 모니터링할 수 있다. 문의 (02)3461-5966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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