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40개월에 육박하던 특허심사 기간이 최근 31개월대로 접어들어 특허청과 관련업계의 숙원인 「특허심사 30개월 이내 단축」이 이르면 연내 달성될 전망이다.
20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3월 39.4개월에 달했던 특허심사 기간이 올들어 특허청의 적극적인 특허심사 기간 단축 노력에 힘입어 계속 짧아져 1년 반 만인 지난 10월 말 현재 평균 31.4개월대로 8개월이나 빨라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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