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자상거래(EC)에서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보안프로토콜인 「SSL」의 1백28비트 암호화 기술이 국내 처음으로 도입됐다.
부가가치통신망(VAN)사업 전문업체인 한국정보통신(KICC·대표 하제완)은 최근 미국내 수출규제 품목 가운데 하나인 1백28비트 SSL 암호제품의 수입허가를 미 상무부로부터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KICC는 최근 자사가 개발한 페이먼트게이트웨이(PG) 솔루션에 1백28비트 암호기술을 적용, 인터넷 쇼핑몰과 연동시 강력한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특히 KICC는 이번 암호제품 도입을 위해 세계적인 인증기관(CA)인 베리사인으로부터 1백28비트 암호키의 사용허가를 국내 처음으로 획득했다.
이번에 KICC가 도입한 암호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의 원천보안기술인 「SGC」를 적용한 「이지페이」 인터넷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이다.
<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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