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보라넷, 리눅스 전용서버 호스팅 서비스 개시

 데이콤(대표 곽치영)은 다음달부터 자사 인터넷서비스인 「보라넷」을 통해 리눅스 전용서버 호스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리눅스 사용자의 저변확대와 중소기업의 비용절감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서비스는 데이콤의 1백Mbps 백본에 접속된 전용서버를 월 3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웹서버를 단독 구축하기 힘든 중소기업들이 이번 전용서버 호스팅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손쉽게 자사의 웹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데이콤은 이번 전용서버 호스팅서비스를 신청하는 업체에 대해 12월 한달간 설치비 면제 및 사용료 할인 등의 이벤트를 계획중이다. 문의 (02)220-7002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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