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곽치영)이 PC통신 천리안의 메뉴개편을 통해 커뮤니티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데이콤은 이를 위해 한 메뉴 안에 특정분야의 뉴스·정보·동호회 등을 통합지원, 원스톱 정보이용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또 분야별 뉴스서비스와 공지사항, 이벤트 정보를 강화했으며 메뉴별로 이용량이나 매출액 등을 기준으로 우수정보를 우선 배열할 예정이다.
데이콤은 이와 함께 천리안 메뉴개편을 계기로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기 18일부터 오는 12월15일까지 총상품 3천만원 규모의 「천리안 커뮤니티 축제」를 개최키로 했다. 이 행사는 동호회·모임마당·팬클럽·포럼·디지털시티 등 회원서비스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회원서비스 가입」, 정보제공자(IP·CP)와 회원이 채팅을 통해 만나는 「만남」 및 캠퍼스 동호회의 소모임 개설을 위한 「캠퍼스 모임마당 개설」 등 3가지 이벤트로 구성된다.
<이일주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