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 치료기 및 레이저 치료기를 수입하던 조양메디칼(대표 홍석주)은 IMF 관리체제 이후 수입품 가격이 급등하자 위내시경 세척기와 레이저 치료기를 국산화하고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인다.
이 회사가 개발한 위내시경 세척소독기(모델명 CYW-301)는 위내시경 검진시 환자의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내시경의 내·외부를 소독하는 기기로 성능은 일본·독일산과 비슷하나 가격은 훨씬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또 이 회사가 개발한 레이저 치료기(모델명 COSMOSCAN)는 피부과 및 재활의학과 등에서 피부 및 근육통증 치료에 사용하는 기기로 안정성이 높고 가격 대비 성능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도 외산에 떨어지지 않아 이탈리아에서 주로 수입해 오던 피부과 및 재활의학과용 레이저 치료기를 상당부분 대체함은 물론 수출전망도 매우 밝은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국내외 영업에 본격 착수하는 이 회사는 회사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해외 유수의 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하는 직접 마케팅에 중점을 두는 동시에 CE·UL·FDA 등 해외 진출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각종 인증을 서둘러 획득해 본격 수출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마케팅과 국제 의료정보지에 지속적인 광고를 통해 내년 50만달러, 2000년 1백만달러어치를 수출한다는 복안이다. 문의 (02)579-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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